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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게 살아가리! ...그런데 오늘 과제가 있었소?

Langguth Valois Hagmute

랑구스 V. 헤그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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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양심적인 -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양심적으로 옳은 일을 판단하여 행하는, 법이 없어도 잘 사는 성격.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칠 줄을 모르며 대가 없는 친절을 자주 베푼다. 어느 날은 그를 돌봐주던 베이비시터가 그를 잃어버렸다며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어느 구석진 텃밭을 할머니 대신 갈아드리고 주는 간식 받아먹다가 낮잠을 자고 있던 그가 발견되었던 일도 있었다.

 

그런 그의 부모는 진작부터 그를 남에게 쓸개 빼다 줄 놈이라며 꾸짖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그런 말은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다른 이의 말을 대충 흘려듣는 경향을 키워버려 함께하면 골치가 아픈 편.

 

그러나 학교를 다니면서 불법적인 일도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교육을 받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단호한 - 악행이 눈앞에서 적발될 때 반드시 악행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솔선수범, 규칙적이며 옳은 일을 나서서 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규칙을 어기고 악행을 하는 경우는 용납하지 않는다. 그 대상이 부모던 형제던 상관없이 죄를 지었다면 공평하게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웅을 존경하고 다른 이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힘을 원하며 언젠가는 자신이 악한 이들을 처단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영웅의 업적을 배우면서 그러한 생각은 점점 굳혀져가고, 이대로 전선에 나가 자신의 종족을 위해 싸우러 나가고자 할 정도로 종족에 대한 애착이 강해졌고, 반대로 인간에 대한 편견이 짙어졌다.

열정적인 - 무능한 이가 열정을 가지면 민폐라고들 한다고, 스스로 적을 만들어버리고 만다.

 

유복한 가정에서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들을 살피는 눈치가 부족하다.

그의 가정도 부족함 없는 편이었으며 부모는 아이를 보살피는데 능숙하지 않아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천적으로 착한 아이였으니 고용된 베이비시터를 그리 고생을 시키진 않았지만 선생이 아닌 베이비시터의 아래서 스스로 자라고자 하는 대로 성장했다.

결과적으로는 눈치가 없는 편이며 오지랖이 넓은 열정적인 아이로 자라나게 되었다.

Other

여전히 영웅을 존경하고 있으나, 슬슬 컨셉을 그만두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체감하고 자각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그만둬야 나중에 놀림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가 현재 최대의 고민.

 

외동아들의 기숙학교생활로, 부모의 금술이 더 좋아졌다.

그 결과 더이상 그는 외동이 아니게 되었고, 귀여운 늦둥이 동생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무언가를 돌보는데에는 그다지 재능이 없는 그는 동생을 상대로 상냥하지 않은 보살핌을 해버려 동생을 자주 울리곤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작고 약한 동생을 돌보기위한 조언을 구하고 다니고싶어한다.

 

물론 동생을 돌보는건 그를 돌봐주었던 베이비시터가 주로 하지만,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외에 자신의 친동생이니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생각까지 있는모양이다.


 

생일은 3월 13일

 

좋아하는 것은 영웅에 대한 모든 것, 단련, 동생

싫어하는 것은 범법행위,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 악한 자

{     Grade 4 │ 14 │ 171cm │ 86kg │ Interven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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