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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빼놓으면 섭한데~!

{     Grade 4 │ 14 │ 168cm │ 56kg │ Aura      }

Betelgeuse

베텔기우스            

바람 베텔기우스.png

Personality

 

01_ 활기찬, 능동적인, 적극적인, 호기심

/저쪽으로 가볼까?

베텔기우스! 아, 베티. 가만히 있는 것은 그 아이의 체질이 아니랍니다. 잠깐 한 눈을 팔면 바람처럼 휙 사라져 있는게 베티였어요. 말량광이 베티, 그 아이의 호기심은 또래의 모든 용족을 줄 세웠을 때 앞에서 열번째 안에 서있을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베티의 에너지는 활활 타오르는 하나의 항성과 같아, 어쩌면 쉴새없이 발을 움직이는 것으로 그의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 같았습니다. 눈을 뜨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온종일 이곳저곳을 쑤시고 다녀도 하룻밤만 지나고 나면 그는 원상 복귀가 되어 있었어요. 아,저기. 세상에 무서운 것 따위는 없다는 듯 당당히, 어깨를 쭉 펴고 걷는 베티의 모습을 보세요! 확실한 건, 베티는 시켜만 준다면 모든 일에 참여하기 위해 손을 번쩍 들만큼, 매사에 의욕이 넘치고 활발한 아이라는 것이죠.

 

01-1_ 호기심을 넘어서는

/저기 있지, 흠…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물론, 근사하겠지만!

 

텔기우스의 호기심, 상상력과 같은 것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깊이있게, 창의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지성적인 부분에서 생각이 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 나름의 철학관, 인생관을 배워가는 시기인 듯 보였습니다. 특히 운명과 과거에 대해 깊이 탐구하기 시작했어요. 이따금 친구에게 우리의 미래와 그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주변 친구들을 당황시키기도, 혹은 같이 공상가로 만들기도 했답니다. 어쩌면 조금은, 사차원적인 면모가 보이기도 했어요.

 

02_ 용감한, 정의로운

/기분이 찝찝할 짓은 하지 않아…!

 

베티의 굳은 의지는 늘 주변 용족들을 놀라게 했죠. 장난을 가끔 치긴 해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면 그 자리에서 용서를 구하곤

했어요. 이전에 이웃집의 어르신인 필립의 꼬리를 가지고 놀다가 밟았을 때도, 바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정중히 사과했죠. 베티는 정직하고, 바른 아이였습니다. 또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했답니다. 베티 나름의 기준에 걸맞게,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다니었죠. 그 나이대 아이들이 하는 약간의, 고집과 선의의 거짓말 등이 전부였어요. 또 자신의 호기심 만큼의 용감함을 가져, 흉흉한 미신과 같은 것에도 되려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 밝혀내려는 쪽이였습니다. 두렵지 않냐고? 괜찮아, 생각을 달리먹으면 끄떡없는걸! 그는 언제나 말하곤 했죠.

03_ 단순한, 낙관적인,

/어떻게든 될거야~

 

베텔기우스, 그의 단점이라함은 언제나 이상만을 좇는다는 것이였죠. 그의 머릿속, 암울한 디스토피아는 언제나 잠에 취한채로 잊혀져갔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베텔기우스였지만, 예상 외의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당황하는 것도 베티였죠. 보통 이상론자의 단점을 꼽으라 할 때, 자신이 생각한 것 이외의 변수를 상상하는 것에는 무르다고들 합니다. 베티가 바로 그런 타입이였죠. 베티는 자신의 생각만큼, 딱 그 정도로 단순한 용족이였습니다. 양날의 성격을 가진, 그것이 바로 베텔기우스였습니다.

Other

 

ㅣ생일ㅣ

12월 22일 생, 탄생화는 백년초로, 행복을 의미한다.

자신의 생일을 매우 아낀다. 어쩐지 들떠있다 싶으면 그의 생일이 가까워졌는지 확인하자.


 

ㅣLIKEㅣ

이 세상의 대부분의 것들을 좋아한다! 자신이 걷고 있는 길부터 하늘, 어릴적부터 애용한 목재 탁자까지. 특히나 좋아하는 것은 별과 새벽녘의 차가운 공기, 그리고 들판의 산들바람.
 

ㅣHATEㅣ

싫어하는 것이 소수이다. 대부분의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탓. 굳이 골라보자면 고지식하고 따분한 사람, 자신의 실패 등이 있다.


 

ㅣ가족ㅣ

부모님과 쌍둥이 동생 하나로 이루어졌다. 부모님은 무역 분야에 종사하시는 듯. 그 탓인지 어릴적부터 새롭거나 신기한 물건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베텔기우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그러나 정작 가족 얘기를 물어보면 좀체 해주질 않는다. 가족의 프라이버시 보호라나 뭐라나.

방학 중, 학기 중에도 베텔기우스는 자신의 가족들과 끊임없이 편지를 주고받는 듯 했습니다.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아카데미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가…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편지에 꾹꾹 눌러 담곤 했죠. <=NEW


 

ㅣ목소리ㅣ

바람 사이를 곧장 뚫어버릴 듯한, 힘차고 맑은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그의 말은 보통 웃음기가 가득 서려있으며, 그럼에도 또박또박, 또렷이 전부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말투였다. 가끔 막 일어나서 목이 잠긴다는 둥의 이유로 쉰목소리를 자주 내기도 한다. 참고로 성대모사를 꽤 할줄 안다.


 

ㅣ기타ㅣ

-생물학적 여성

-애칭은 베티, 별명도 좋아하니 붙여주자.

 

=NEW

-편지를 쓰는데 맛이 들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옆 친구에게도, 이따금은 교무실 앞에! 다양한 곳에 편지를 여기저기 날리며 다니곤 했으니, 당신이 편지에 답장을 해주면 꽤 좋아할 것 이다. 

-머리카락의 꾸준한 관리로 꽤나 보송보송, 엉키지 않고 잘 흩어지는 머리카락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남이 제 머리카락을 빗어주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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