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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시작이야.

{     Grade 4 │ 14 │ 176cm │ 62kg │ Ignis      }

Zephyrus Ernesto

제피루스 에르네스토        

불 제피루스.png

Personality

 

느긋함 · 온화함

/

::응? 그래. 듣고있어.

  • 타인을 좋아하던 성격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남아있다. 다만, 늘 상대방의 변화에 맞춰져있던 초점이 자신에게로 옮겨지면서, 급격한 널뛰기를 뛰었던 감정 변화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부드러울 만큼 완만한 곡선을 그리게 되었다. 누군가는 얌전해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그는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생각에 잠겨있을 때도, 불리면 돌아봐주는 얼굴에 미소를 심어뒀다.

감정적 · 이상론자

/

::태양이 높이 뜨면, 그림자는 사라지는 거야.

  • 에르네스토는 특히, 자신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감정적이 되었다. 현재보다는 미래를, 사실보다는 가능성을 보고 판단하기 시작했고, 정말로 자신의 이상(利想)을 위해선 무엇이든 해내겠다는 우직함을 보였다. 아카데미를 다녔던 3년 동안 그가 깨달은 것은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 하지만 그는 낙담하지 않기로 했다.

Other

_lBIRTHl_

2 / 14_시샘달 열나흘

탄생목_삼나무

탄생화_카모밀레,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l요즘은 ···

  • 활발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대부분 모두가 잘 보이는 곳에 가만히 있는다.

  • 아카데미 내의 인적이 드문 장소를 두엇 찾아내 홀로 노닥거리다 오곤해서, 주변인들이 어디 다녀온거냐 물어보기도 한다고.

제피루스, 아직도 꿈이 바뀌지 않았어? 응. 나는 곁에서 뒷받침해주는 용이 될거야.

 

 l습관

  • 기쁨이든, 슬픔이든. 어떠한 감정을 표출해내기 앞서 미소를 입에 담는 버릇이 생겼다.

 l호불호

  • 호_과일: 어려서부터 자주 찾아먹던 음식. 물이 많고, 한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선호한다.

  • 호_그늘: 그늘 밑에서 느끼는 바람, 시원함. 그 모든 것. 특히 나무그늘을 제일 좋아한다. 

  • 불호_불신: 신뢰가 없는 관계를 좋아하지 않는다.

  • 불호_어떤 이유로든 주변사람들이 다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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